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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remi San Diego Story

2024년 7월 5일 Day8 나이아가라 폭포 Niagara Falls > 토론토 Toron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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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호텔 무료 조식이 나와서 먹고 체크아웃 하고 폭포를 구경하러 나왔다.

 

 

폭포 가까이로 배가 가면 한 치 앞도 안 보일 정도로 물방울들이 날아 든다.

우비를 입어도 어느 정도 젖을 수밖에 없는데 폭포수를 맞는 게 신났다.

둥그런 폭포 옆 쪽으로 가면 말굽 모양의 물이 떨어지는 장면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다.

https://maps.app.goo.gl/Xq1jvxxj9HhKDjMG7

물이 떨어지는 장면은 위에서 보면 더 넓게 볼 수 있다.

https://maps.app.goo.gl/rL7bMs27gdcTLA8g9

보통 전망대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데 여기서 보면 나이아가라 폭포 물이 갈라져서 떨어지는 장면을 볼 수 있어 가치가 있었다.

늦은 점심을 먹으러 근처 한식집으로 갔다.

이쯤 되니 외국 음식이 좀 물리긴 한다.

https://maps.app.goo.gl/Qm1RHapjRHWVZxux8


 

서울식당 · 45 Geneva St, St. Catharines, ON L2R 4M5 캐나다

★★★★☆ · 한식당

www.google.com

 

 

 

날도 덥고 해서 냉면을 먹었는데 집에서 만든 수제 양념 냉면 맛이 나서 더 맛있었다.

땀도 식히고 배도 채우고 토론토로 이동했다.

오늘 호텔은 Fairmont Royal York인데 고급 호텔이라 그런지 시설이 좋았다.

https://maps.app.goo.gl/hMa8SF5qeFGz3EJM7 


 

페어몬트 로열 요크 호텔 · 100 Front St W, Toronto, ON M5J 1E4 캐나다

★★★★☆ · 호텔

www.google.com

 

이번 동부 여행에서는 미리 예약을 안 해서 그런지 비싼 호텔에 자주 묵게 되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

다른 사람들은 좋아했다.

확실히 나이아가라 폭포는 한 번쯤 볼 만한 가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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