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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remi San Diego Story

2023.9.17 코로나도 Corona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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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호텔이 있다는 코로나도섬을 가 보기로 했다.

 

코로나도 브리지를 건너서 코로나도 섬으로 간다.

다리가 경사가 조금 있어서 약간의 스릴감을 준다.

해변가에 차를 대고 코로나도 호텔까지 걸어간다.

https://maps.app.goo.gl/qzGiyWQ9W3dvvPk78

 

호텔 델 코로나도 · 1500 Orange Ave, Coronado, CA 92118 미국

★★★★★ · 호텔

www.google.com

모래작품들이 있는데 날짜가 매일매일 갱신되는 것 같다.

비가 오면 다 무너지려나 싶은데.

 

코로나도 호텔이 보인다.

 

코로나도의 상징인 이 빨간 지붕.

바다가 보이는 선덱에 가서 음료와 파이를 주문했다.

 

날이 흐려서 색이 흐릿하지만 바닷바람이 시원하고 상쾌하다.

마음껏 여유를 즐기고

자석을 샀다.

나와서 백사장을 거닐어 보는데 넓고 긴 하얀 백사장은 오랜만에 보는 것 같다.

근데 해초가 밀려와서 짠내가 좀.

관광객이라면 하루 정도 코로나도 호텔에서 숙박을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았다.

그 후 코로나도 다리 뷰포인트에 가서 다리를 봤는데

https://maps.app.goo.gl/ctrNdXCu7zhMKkPB6

 

Coronado Bridge Viewpoint · 526 Bayshore Bikeway (Silver Strand Bikeway), Coronado, CA 92118 미국

★★★★★ · 명승지

www.google.com

흐린 낮에 봐서 그런지 별 감흥이 없다.

석양이 질 때 보면 멋있다던데...

예쁜 호텔도 보고 백사장도 산책할 수 있는 코로나도섬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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