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고 근처 안자 보레고 주립공원을 다녀 왔다.
안자 보레고 주립공원에서 유명한 트레일이 두 개가 있고, 3월에 핀다는 야생화를 볼 수 있는 곳이 두 군데가 있다.
안자 보레고 데저트 스테이트 파크 비지터 센터 · 200 Palm Canyon Dr, Borrego Springs, CA 92004 미국
★★★★★ · 관광안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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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레고 팜 캐년 트레일헤드 & 파킹 · Unnamed Road, Borrego Springs, CA 92004 미국
★★★★★ · 하이킹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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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롯 캐년 트레일 · CA-78, Borrego Springs, CA 92004 미국
★★★★★ · 하이킹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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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테 캐년 와일드플라워 뷰잉 에어리어 - 앤자-보레고 데세르 주립공원 · Di Giorgio Rd, Borrego Spri
★★★★★ ·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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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nderson Canyon Road Wildflower Area · 8M2H+HR, Borrego Springs, CA 92004 미국
★★★★★ · 관광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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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립공원 옆에는 철로 만든 조각들이 있는 들판이 있다고 한다.
샌디에고에서 1시간 정도 달려서 비지터 센터에 도착했다.
거리는 그렇게 멀지 않지만 빠른 길이 아니라 시간이 많이 걸린다.
비지터 센터에 들러서 우선 자석을 샀다.
걷기 좋은 트레일을 추천 받았더니 근처의 Palm Canyon Trail을 추천 받아서 그 곳으로 향했다.
입장료는 주립공원 패스로 통과.
사막이라 그런지 입구에서 물을 꼭 가져 가라고 두 번 다짐을 받았다.
팜 오아시스까지 도착했다.
그렇게 힘들지는 않은데 돌 사이로 걷거나 물을 건너는 구간이 있어서 재밌었다.
더 들어가는 길은 막혀 잇는 것 같아 물가 그늘에서 숨 돌리고 다시 내려가 본다.
모래 사막은 아니었지만 상당히 덥고 땀도 많이 흘려서 다들 지쳐 버렸다.
트레킹을 마무리하고 집으로 돌아 갔다.
야생화나 조각품들은 다음에 둘러 보기로...
사막 돌산을 야생화와 함께 걸을 수 있는 곳이었다.
조슈아트리 국립공원과 더불어 샌디에고 근처 별 감상에도 좋은 곳이라고 하던데 나중에 들러 봐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