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remi Danang Story

2018.2.28 Day4 바나힐 Ba Na Hills

DoremiLove 2018. 3. 6.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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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먼 곳에 있어 그랩으로 가기 힘들다.

표를 끊고 케이블카를 탑승하러 가는 길.

 
 
 
 
 
 
 

 

 

길고 긴 케이블카를 타고 가는 도중 안개로 잘 보이지 않아 걱정했는데

다행히 바나힐에 도착하니 날씨가 맑아서 참 좋았다.

 

프랑스의 성에 온 것처럼 유럽식 건물과 곳곳에 사진 찍을 수 있는 곳이 마련되어 있어 산책 하면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곳이다.

조금 줄을 서야 되는 루지도 있고 실내 놀이 공원에 자이로드롭 비슷한 기구도 있어 재밌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하루를 보내고 다시 내려가는 길.

산책, 사진 촬영, 놀이 기구, 식사, 기념품 쇼핑 등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가족 여행의 필수 방문지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특히 케이블카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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