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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으로 트레킹할 수 있는 곳이 있다고 해서 다녀 왔다.
날이 뜨거워서 너무 길게는 산책하지 못 할 것 같아 Peñasquitos Creek Park kiosk에 주차를 했는데 키오스크가 있다고 했는데 보이지 않았다.
무료로 바뀐 건지...
워터폴을 향해 걸어 본다.
비포장도로가 넓어 자전거를 타는 사람이 많은데 말을 타는 사람도 나온다고 한다.
땡볕이 강해서 가능한 피할 수 있는 쪽으로 돌아서 가 본다.
30분 가량 걸어서 폭포 입구에 도착 했다.
조심조심 돌을 밟고 물을 건너 가서 그늘 밑에 앉았느데 정말 시원하다.
물도 깨끗한지 냄새가 안 나고...
준비해 간 물을 마시면서 휴식을 취하는데 한국 계곡에 온 기분이다.
백숙과 파전만 있으면 딱인데...
충분한 휴식 뒤에 다시 돌아가 본다.
구름이 특이하게 생겼다.
땡볕에 지칠 때쯤 시원한 계곡에서 쉴 수 있는 산책 코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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