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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근처 토리파인즈 주립보호지역을 다녀 왔다.
주립공원이나 보호지역은 국립공원과 비슷하게 주차비를 징수하는데 $20~25 정도 비용이 든다.
연간 주차권을 구입하면 면제받을 수 있지만 $190 정도라 많이 가야 이득이다.
오늘 산책 코스는 Visitor Center - Beach Trail - Broken Hill trail(North) - Visitor Center이다.
시간대가 맞다면 Beach Trail에서 북쪽으로 해변을 타고 돌아올 수 있지만 이미 물이 차서 해변길은 이용할 수가 없었다.
입장료를 지불하고 방문자 센터에 주차했다.
그리고 자석을 샀다.
방문자 센터를 나와 트래킹을 시작 했다.
붉은 언덕이 보이는데 올라가서 내려다 보면 아래가 훤히 보인다.
뭔가 토리파인즈 마크같은 소나무.
바다는 언제 봐도 시원하다.
비치 트레일 끝 지점에 다다르면 해변이 보이는데 물이 차 있어 내려갈 수 없었다.
아래에 평평한 바위가 보인다.
1~2시간 가량 가볍게 등산할 수 있는 코스로 좋았다.
특이한 지형들을 보는 재미도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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