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Diego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3.8.5 카브리요 국가기념물 Cabrillo National Monument 근처에 국가기념물이 있다고 해서 카브리요에 다녀 왔다. 카브리요는 샌디에고만을 발견한 사람이라고 한다. 카브리요 16세기 에스파냐의 탐험가. 포르투갈 출생. 1520년 D.벨라스케스의 명령으로 H.코르테스를 체포하러 가던 P.나르바에스와 동행으로 멕시코에 건너가, P.알바라도와 함께 멕시코 서해안을 탐험하였다. 1542년에는 샌디에이고만(灣)을 발견, 더욱 북상(北上)하여 캘리포니아 해안을 탐험하고 돌아가다가 샌타바버라제도 앞바다에서 죽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카브리요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국립공원과 똑같이 입장료가 필요하고 연간회원권으로 입장 가능하다. 우선 방문자 센터에 갔다. https://maps.app.goo.gl/Wvz4wm3MEV8B4WBP8 Cabrillo National Mo.. 더보기 2023.8.3 LA 그리피스 천문대 Griffith Observartory LA 야경을 보기 위해서 그리피스 천문대로 향했다. 그릭씨어터에 주차를 하면 무료라던데 막상 도착하니 주차비를 $30를 받고 있었다. 그럴 거면 시간당 $10인 그리피스 주차장이 낫겟다 싶어 차를 몰고 올라갔는데 주말이라 그런지 주차 공간이 없었다. 결국 한참을 기다려 다시 내려와서 $30를 지불하고 주차를 하고 걸어서 올라갔다. 낮에 내려다 본 LA의 모습. 큰 도시이다. 천체투영관 티켓을 끊어 별을 보러 갔다. Planetarium Renovation - Griffith Observatory - Southern California’s gateway to the cosmos! Planetarium Renovation - Griffith Observatory - Southern California’s g.. 더보기 2023.8.3 LA 게티 센터 The Getty 이번에는 근처 LA에 가 보기로 했다. 단거리 여행이지만 차가 많이 막혀 2시간 이상 소요 된다. 더 게티는 관람료가 무료지만 주차비 $20는 지불해야 한다. 7시쯤 출발했는데 9시 반 정도에 도착해서 주차를 하고 트램을 타고 위에서 오픈을 기다렸다. 입장하면 조개 껍데기가 매달려 있다. 2층을 돌면서 회화 작품을 감상했다. 구름다리로 건물들을 이동하다 보면 널찍한 테라스가 있고 LA를 조망할 수 있다. 계속 이어지는 그림들. 좋은 그림들이 한가득이다. 두세 시간 동안 실컷 그림을 감상하고 점심을 먹기 위해 레스토랑으로 갔다. 식당 분위기 깔끔하고 음식 맛도 나쁘지 않은데 가격은 착하지 않다. 미리 전날에 예약을 해서 갔지만 가격 때문인지 자리가 모자라진 않았다. 고급 음식을 먹을 게 아니라면 도시락을 .. 더보기 2023.8.1 요세미티 국립 공원 Yosemite National Park 새벽 5시에 일어나서 요세미티 국립공원으로 출발했다. 최근에 방문객이 많아져서 8시 이후에는 주차가 힘들다는 말을 들어서이다. 수월한 관광을 위해서는 Yosemite Village Parking에 주차를 하고 무료 셔틀 버스를 타고 주요 포인트를 다녀야 한다. https://maps.app.goo.gl/2GQZuVSocehGXwMd6 Yosemite Village Parking · 미국 95389 캘리포니아 요세미티 밸리 주차장 www.google.com Public Transportation - Yosemite National Park (U.S. National Park Service) (nps.gov) Public Transportation - Yosemite National Park (U.S. Na.. 더보기 2023.7.31 세콰이어 국립공원 Sequoia National Park 방학하기 전에 장거리 여행을 가 보자고 해서 여기저기 알아 봤는데 요세미티 국립공원과 그랜드캐년 국립공원이 괜찮아 보였다. 4일 정도 여유가 있었는데 그랜드캐년은 다른 공원들과 엮어서 좀 더 장거리로 길게 다녀 와야 될 것 같아서 이번에는 요세미티 국립공원을 가 보기로 하였다. 샌디에고에서 요세미티까지는 6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인데 당일치기로는 무리이므로 가는 데 하루, 구경하는 데 하루, 돌아오는 데 하루 이렇게 3일은 잡아야 할 것 같았다. 무작정 아고다에서 요세미티를 쳤는데 오크허스트라는 곳의 숙박 시설이 많이 보인다. 가격도 나쁘지 않고 요세미티까지 1시간도 안 걸리는 거리라서 괜찮아 보였다. 그래서 The Oakhurst Inn at Yosemite로 예약했다. https://maps.app... 더보기 2023.7.26 라 호야 코브 La Jolla Cove 올드 타운 다음으로 선택한 시내 관광은 물개가 나온다는 라 호야 코브. 물개를 볼 수 있다는 말에 무작정 차를 몰고 찾아 갔다. 주차할 곳을 찾아 천천히 돌고 있었는데 바로 내 앞에서 나오는 차량 한 대가 있어 쉽게 주차할 수 있었다. 해변길을 따라 무료 주차장이 길게 조성되어 있었지만 방문객들이 많아 빈 자리가 거의 없었다. 잔디밭에서는 비눗방울 놀이가 한창이다. 애들을 즐겁게 하는 데에는 바람과 비누방울 두 가지면 된다. 이 곳에서는 사는 많은 야생 동물들. 사람들이 많이 찾아 가서 그런지 가까이 가도 겁내지 않았다. 동물원에서 갖힌 동물들만 보다가 자연 속의 동물들을 보는 것도 흥미로웠다. 아름다운 해변과 주위 풍경들. 바다와 하늘색, 주변 절벽들과 그 위의 건물들 모두 어우러진 풍경들이 아름다웠다.. 더보기 2023.7.23 샌디에고 올드타운 Old Town San Diego State Historic Park 도착하고 일주일도 되지 않았지만 가만히 허비하는 시간이 아까워 무작정 찾아간 올드 타운. 주말에 느즈막히 갔더니 무료 주차장엔 자리가 없다. 결국 유료 주차장에 차를 대고 QR CODE를 스캔해 주차요금을 납부하는데 15달러 정도 나갔다. 미국에서는 주차 걱정 없이 살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었다. 이런 옛날 건물들이 있고 실제로 운영을 하는 건물들도 많았다. 근데 이 정도면 지금 집이랑 큰 차이 없지 않나 싶은데... 내부를 예전 생활 방식대로 꾸며 놓은 곳도 있었다. Visitor Centor에 들러서 자석을 사고 맵을 받았다. 미국에 와서 산 첫 자석. 한 쪽 구석에 FIESTA DE REYES라는 멕시코 음식, 공예품, 장식품들을 파는 공간이 있었는데 제일 활발하고 흥미로운 곳이었다. .. 더보기 이전 1 ··· 11 12 13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