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remi San Diego Story

2024년 6월 12일 Day9 밴쿠버 Vancouver

DoremiLove 2025. 3. 9.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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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으로 찾아 보니 밴쿠버 시내에서 갈 만한 곳이 많은데 이 중에서 집에서 가까운 그랜빌 섬을 먼저 가 보고 이후에 스탠리 파크를 거쳐서 가스타운까지 가 보기로 하였다.

 

호텔 근처라서 페리 정류장까지 걸어서 페리를 탔다.

 

리스 도너츠에서 도너츠 몇 개를 사고 블루 패롯에서 커피를 사서 벤치에 앉아 평화로운 아침 경치를 바라본다.

 

섬의 여기저기를 구경하고 다시 페리를 타고 건너편으로 향했다.

일일 교통카드인 Compass 카드를 사러 근처 지하철 역으로 걸어 갔다.

https://preview.redd.it/lost-compass-card-v0-9ezvw98hvbgc1.png?width=2160&format=png&auto=webp&s=8879bfc8345919c23b31ab43ff210da8d1522c67

 

 

이 가게 최고의 장점은 한국분이 하시는 곳이라 한국말이 통한다는 것.

자전거를 빌릴 때에는 낡거나 고장난 자전거가 섞여 있을 수 있으므로 타기 전에 확인을 잘 해야 한다.

공원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자전거를 타고 스탠리 파크로 향했다.

 

공원에 토템 같은 것들이 전시되어 있었는데 밴쿠버의 상징처럼 사용되는 것 같았다.

자전거로 돌면 대충 1시간 정도 걸리는데 넉넉하게 2시간 정도 잡고 자전거로 스탠리파크를 누볐는데 재밌었다.

중간에 자전거에 익숙하지 못한 일행이 넘어지면서 사고가 있긴 했지만 이 또한 추억이 되리라.

점심을 먹으러 근처 딤섬집으로 갔는데 맛있었다.

https://maps.app.goo.gl/L2veds91R19SFiLp7

 

Jingle Bao · 774 Denman St, Vancouver, BC V6G 2L5 캐나다

★★★★☆ · 딤섬 전문 레스토랑

www.google.com

 

버스를 타고 가스타운으로 증기시계를 구경하러 갔다.

주변이 관광지라 기념품이나 식당들이 자리잡고 있어서 자석이나 메이플 시럽 같은 것들을 샀다.

근처에 전망대가 있었는데 자전거를 타고 좀 지쳐서 건너 뛰고 호텔로 돌아 갔다.

쉬다가 저녁을 먹으러 간 근처 한식집.

맛이 괜찮았다.

https://maps.app.goo.gl/wRZ8qzrbunwFh4U78

 

Rorimomo Restaurant · 781 Davie St, Vancouver, BC V6Z 2S7 캐나다

★★★★★ · 한식당

www.google.com

 

단순히 사진을 찍는 것보다 여행지에서 활동을 해야 기억에 남는 것 같다.

스탠리 파크에서 자전거를 탔던 기억이 오래 간다.

 

2024년 6월 미국 서부 여행

Day1 샌디에고 > 솔트레이크 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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