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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드포드 근처에 유명한 관광지는 많지 않은데 좋은 와인농장들이 있어 그 중 한 곳을 가 보기로 했다.
우선 조식을 먹고 길을 떠난다.
포도밭과 와인 보관소 같은 데를 구경하고 와인을 주문하러 가게로 들어 갔다.
와인 샘플러를 들고 강가 파라솔에 앉아 여행을 만끽 했다.
다섯 가지 와인의 맛을 비교하면서 마시는 재미가 있었고 치즈와 빵 같은 주전부리도 맛있었다.
특히나 강가에 앉아 물이 흐르는 걸 보면서 와인 마시는 낭만이 있었다.
술이 깰 때까지 충분히 휴식을 취하고 다시 길을 나섰다.
https://maps.app.goo.gl/cy6KRHBmHgAEWvKo8
Shasta Dam · 16349 Shasta Dam Blvd, Shasta Lake, CA 96019 미국
★★★★★ · 수력발전소
www.google.com
가다가 들른 샤스타 댐.
늦게 도착해서 방문자 센터는 방문하지 못 했지만 큰 댐을 구경할 수 있었다.
여행의 중반부를 넘어서 와인농장에서 피로를 풀 수 있어서 큰 보탬이 되었다.
때론 한적한 시간들이 필요하다.
2024년 6월 미국 서부 여행Day1 샌디에고 > 솔트레이크 시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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