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remi San Diego Story

2024년 6월 14일 Day11 시애틀 Seattle

DoremiLove 2025. 3. 10.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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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에도 돌아볼 곳이 많은데 오늘은 스페이스 니들과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 쪽을 둘러 보기로 하였다.

오랜만에 조식이 나오는 호텔에 묵어서 감사히 먹었다.

확실히 조식 제공 여부에 따라 여행 스케쥴이 달라진다.

스페이스 니들 근처에 치훌리 가든이 있는데 괜찮다는 평이 많아 패키지로 예매했다.

Booking

 

 

 

이 곳은 오히려 나에게 스페이스 니들보다 더 와 봐야 할 곳처럼 여겨졌다.

유리로 만든 섬세하가 아름다운 작품들이 공간을 가득 메우고 있었다.

 
 
 
 
 
 
 
 
 
 
 
 
 
 
 
 
 
 
 
 
 
 
 
 
 
 
 
 
 
 
 
 
 
 
 
 
 
 
 
 
 
 
 
 
 
 
 
 
 
 
 
 
 
 
 
 
 
 

외계에 온 것 같은 환상적인 느낌을 받으며 다음 장소인 파이크 플레이스로 이동했다.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모노레일을 타고 가면 재밌다.


크림 차우더로 유명하다는 파이크 플레이스 차우더에 가려고 했는데 사람이 매우 많아서 다른 차우더 가게로 가서 맛을 보았는데 고소하고 짭짤한 게 괜찮았다.

https://maps.app.goo.gl/AETYXUddgYQSLbak9

 

Pike Place Bar & Grill · 90 Pike St, Seattle, WA 98101 미국

★★★★☆ · 바 & 그릴

www.google.com

 

그리고 찾아간 스타벅스 1호점은 사람들이 길게 줄을 서 있었다.

이 곳에서만 파는 컵 같은 게 있어서 사고 커피도 주문해서 마셨는데 맛은 비슷했다.

가다가 지나친 The Gum Wall인데 아직도 사람들이 씹던 껌을 붙이고 있었다.

맨 처음 붙인 사람을 혼내 줘야 될 것 같다.

오랜만에 관람차를 타 본다.

관람차도 오랜만에 타 보니 괜찮았다.

모노레일을 타고 다시 주차장으로 돌아 왔다.

호텔로 가는 길에 H Mart에 들러 김밥 같은 먹거리를 사서 호텔에서 먹었다.

짭짤하고 고소한 크림 차우더의 맛이 아직 기억 난다.

 

2024년 6월 미국 서부 여행

Day1 샌디에고 > 솔트레이크 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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