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4.1.2 치첸이트사 Chichen-Itza 투어 여러 가지 한인 투어가 있었지만 예약이 늦은 탓에 다 실패해 버리고 이틀 전에 현지 투어를 간신히 예약했다. https://www.viator.com/tours/Cancun/CHICHEN-ITZA-DELUXE-TOUR/d631-86317P3?medium=social-share-copy 치첸 이사 근처 마을인 소센피치 Xocenpich 에서 점심 식사를 하고 치첸 이트사 Chichen-Itza, 사말 세노테 Saamal Cenote, 바야돌리드 Valladolid를 거쳐 칸쿤으로 돌아 오는 코스이다. 투어 비용에 입장료가 모두 포함되어 있고 음식과 음료수를 무한 제공해서 추가 비용이 없다는 투어인데 중간에 쇼핑 코스가 한 번 포함되어 있긴 했다. https://maps.app.goo.gl/ecbL3YBR.. 더보기 2024.1.1 툴룸 Tulum 칸쿤에서 툴룸 유적지로 가는 ADO 버스는 하루에 가는 버스가 한정되어 있어서 미리 시간을 확인하고 가야 된다. 일찍 일어 나서 7시대에 있는 버스를 타고 이동하는 편이 좋은데 밤샘 비행에 몸이 피곤했는지 일어나 보니 9시가 넘어 있었다. 막차인 10시 30분 차를 놓치면 오늘 일정은 망할 것 같아 급하게 준비하고 10시에 조식을 먹으러 갔는데 호텔 조식이 뷔페가 아니었다. 10분 만에 먹고 나가려던 계획이 실패해서 아메리칸 조식을 주문하고 나는 미리 표를 예매하러 갔다. App으로 예매해도 되지만 창구가 바로 앞에 있어서 걸어 가는 게 더 편했다. 10분 만에 표를 예매하고 왔는데 아직도 조식이 안 나와 있었다. 급하다고 했더니 뭔가 그릇에 스크램블 에그, 함박 스테이크, 감자와 커피를 가져다 .. 더보기 2023.12.31 칸쿤 Cancun 도착, 플라야 델 카르멘 Playa Del Carmen 비행기는 밤새 날아 새벽 5시를 넘어 칸쿤 공항에 무사히 도착했다. 난기류가 있었는지 가끔 위아래로 흔들려서 멀미가 나긴 했지만. 무사히 짐을 찾고 공항 환전소에서 $100 정도 환전을 하려고 했는데 아무리 찾아도 환전소가 보이지 않았다. ADO는 멕시코달러로 결제해야 된다는 말을 들었는데 미리 멕시코달러를 바꿔 올 걸 그랬나 싶었다. 시큐리티에게 더듬더듬 환전소가 어딨냐고 물어 봤지만 없다고 ATM에서 뽑으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과연 ATM이 여러 개 놓여 있었는데 어떻게 사용해야 되는지, 사용해도 되는지 알 수 없어서 일단 보류. 아마도 멕시코 국내선 2터미널이라 환전소가 없나 싶었다. 어찌어찌 인터넷을 연결해서 찾아 보니 ADO에서 신용카드를 쓸 수 있다는 말이 있어서 신용카드로 구매해 .. 더보기 2023.12.30 칸쿤 가기 칸쿤으로 떠나는 날. 첫 멕시코 여행이라 성수기에 CBX를 통해서 출국하는 데 얼마나 걸릴 지 알 수가 없어서 10시 20분 비행기였지만 8시로 주차장 예약을 해 두었다. 미국에 온 뒤 비행기를 타고 여행하는 것은 처음이라 긴장이 된다. 8시에 주차장에 도착하니 수많은 차들이 길가에 주차되어 있었다. 모든 주차장이 만차가 되지는 않았는데 저렴한 스트리트 주차장이나 CBX 입구 근처의 주차장은 만차가 된 듯 하다. 주차장 예약하고 받은 QR 코드를 인식시켜서 게이트를 통과해서 주차를 했다. 차가 7일 동안 주차장에서 기다려야 하는데 샌프란치스코처럼 유리창이 깨지지는 않을까 잠깐 걱정이 되었다. (물론 샌디에고에서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캐리어를 끌고 항공사 카운터로 가서 항공권 발급을.. 더보기 샌디에고에서 칸쿤 가기 샌디에고에 오면 멕시코는 무조건 한 번은 가야 된다는 말에 신혼여행지로 유명한 칸쿤을 가 보기로 했다. 항공권 예매 겨울방학 성수기라 항공권이 비싼데 미국에서 멕시코로 가는 국제선보다 멕시코 국내선이 반값이라 티후아나 TIJUANA에서 칸쿤 CANCUN으로 가는 비바 아에로버스 VIVA AEROBUS로 예매했다. 4인 왕복 항공권금액은 $1,800이고 저렴한 항공권을 찾다 보니 밤새워 이동하는 시간대를 선택하게 되었다. CBX (Cross Border Xpress) 샌디에고에서 티후아나 공항으로 가는 가장 쉬운 방법은 CBX를 이용하는 것이다. CBX는 티후아나 공항으로 연결되어 있어서 걸어서 국경을 넘을 수 있는데 공짜가 아니다. https://www.crossborderxpress.co.. 더보기 2023.12.18 그랜드캐년국립공원에서 분실물 찾기, USPS Label 만들기 그랜드캐년에서 누군가 스마트폰을 잃어 버렸다. 그것도 떠나기 직전에 날이 저문 뒤에 알게 되어 뭔가 조치할 방법도 없는 상황. 길을 되짚어 가 보았지만 당연히 눈에 보이는 것은 없고 그냥 뒷날을 기억하며 다음 장소로 향했다. 호텔에 도착해서 검색을 해 보니 분실물 센터가 있었다. https://www.nps.gov/grca/planyourvisit/lost-found.htm?fullweb=1 Lost & Found Property - Grand Canyon National Park (U.S. National Park Service) Last updated: August 31, 2017 www.nps.gov 나는 남쪽에서 관광을 했으므로 South Rim Visitor Center에 이메일을 보.. 더보기 2023.12.9 로스 페나키토스 캐년 트레일 Los Penasquitos Canyon Trail https://maps.app.goo.gl/cGukResFNB5BsBPm7 로스 페나스키토스 캐년 트레일헤드 · 4300 Sorrento Valley Blvd, San Diego, CA 92121 미국 ★★★★★ · 하이킹코스 www.google.com 운동을 하러 근처 페나키토스 캐년 트레일을 다시 찾았다. 예전에는 동쪽에서 출발해서 폭포까지 왔었는데 이번에는 서쪽에서 시작해 폭포 전에 돌아가는 코스이다. 무료 주차장에 차를 대고 트레일 입구로 들어간다. 굴다리를 지나면 살짝 언덕을 오르내려야 한다. 그 이후에는 풀밭 가운데 난 산책길을 걸으면 된다. 중간에 나온 Wagon Wheel Crossing 다리이다. 나무로 만들어져 있는데 걸으면 위아래로 흔들거린다. .. 더보기 2023.12.6 문라이트 스테이트 비치 Moonlight State Beach 커피 한 잔 하러 근처 해변으로 놀러 갔다. https://maps.app.goo.gl/GHLPehDBux1ymvKE6 문라이트 스테이트 비치 · west of I-5 on, Encinitas Blvd, Encinitas, CA 92024 미국 ★★★★★ · 해수욕장 www.google.com https://maps.app.goo.gl/ejRAJB6BbmPXW1hdA Moonlight Bch Trl · 미국 92024 캘리포니아 엔시니터스 미국 92024 캘리포니아 엔시니터스 www.google.com https://maps.app.goo.gl/nvquSGGw6VwjqdKUA Lofty Coffee Company · 90 N Coast Hwy 101 STE 214, Encinitas, CA 92024 .. 더보기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