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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remi San Diego Story

2024.1.5 비치 팰리스 Beach Pal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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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은 충분히 즐긴 것 같아서 오늘은 호텔존에 있는 비치 팰리스에 가서 바다 바다놀이를 해 보기로 했다.

https://maps.app.goo.gl/ZDFVxFjZLZYD5cKdA

 

Beach Palace Cancun · Km 11.5, Blvd. Kukulcan, El Rey, Zona Hotelera, 77500 Cancún, Q.R., 멕시코

★★★★★ · 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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팰리스 계열 리조트가 호텔존에 비치 팰리스와 선 팰리스가 있는데 선 팰리스는 성인 전용이라 비치 팰리스밖에 선택지가 없었다.

미리 예약을 안 해서 어제 오전에는 남은 인원이 없었는데 가끔 들어 가서 확인해 봤더니 저녁에 네 자리가 비어서 오늘로 예약할 수 있었다.

아마 예약을 안 하면 식당 이용할 때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싶다.

문 팰리스에서 비치 팰리스까지는 차로 30분 정도 걸리는데 지금은 운행하는 셔틀 버스가 없어서 택시나 우버를 이용해야 했다.

이 곳은 우버를 이용하는 데 문제가 없어서 우버를 불러서 비치 팰리스까지 이동했다.

비치 팰리스 정문에는 바닷속처럼 장식이 되어 있었다.

바다로 나가는 길에 수영장이 있는데 인피니티 풀처럼 만들어져 있엇다.

늦게 와서 바닷가의 비치 체어는 모두 사용하고 있어서 수영장 근처 비치 체어를 잡고 뷔페 레스토랑에서 조식을 먹었다.

문 팰리스와 구성이 비슷해서 익숙하게 이용할 수 있었다.

배를 채우고 바다에 가서 해수욕을 즐겼다.

오랜만에 맑은 바다에서 파도를 즐기니 수영장과는 또다른 재미가 있었다.

 

하루종일 바다를 즐기고 돌아가는 길에 루프탑을 구경하러 갔다.

바다가 좋아서 대부분 바다 근처에서 휴식을 즐기는지 루프탑은 한산한 편이었다.

 
 

확실히 호텔존 쪽 바다가 다른 쪽보다 훨씬 좋은 것 같았다.

저녁에는 일행이 네일케어 예약을 해 놓아서 카트를 타고 골프클럽으로 가서 네일케어를 했다.

체크인하면 리조트 크레딧을 주는데 딱히 쓸 데가 별로 없어서 그나마 네일케어가 할 만 했다.

네일케어가 끝나고 예약했던 이탈리아 식당 Trattoria에서 저녁을 먹었다.

https://maps.app.goo.gl/wS3GmXUAkKZ1qjg16

 

Trattoria at Casa Club Moon Palace · The Grand At Moon Palace, Riviera Maya, Carretera Cancun-Chetumal Km. 340, 77500 Cancún,

★★★★★ · 음식점

www.google.com

 

일식, 인도식에 이어 오늘은 이탈리아식이다.

메뉴를 보고 리조또, 스파게티, 스테이크 같은 음식들을 골고루 시켜서 맛 보았다.

 

확실히 서양식 중에서는 이탈리아 음식이 입맛에 제일 맞는 것 같다.

직원들도 정말 친절해서 즐겁게 식사를 즐길 수 있었다.

식사를 마치고 카트를 타고 방에 들어와서 푹 쉬었다.

비슷한 지역인데도 이렇게 바다가 다를 줄은 몰랐는데 호텔존에 안 갔다면 후회할 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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